-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농성장 방문…윤석구 위원장과 금융기관 지방이전 저지 등 현안 논의
2026. 10. 15.
금융노조, 국회 앞 천막농성 이어가며 금융기관 지방이전 논의 중단 촉구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농성장 방문…윤석구 위원장과 금융기관 지방이전 저지 등 현안 논의
2026-70 | 26.10.15(목)
금융노조, 국회 앞 천막농성 이어가며 금융기관 지방이전 논의 중단 촉구
- 양대노총 공대위, 12일부터 국회 앞 천막농성 및 점심시간 1인 시위 진행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농성장 방문…윤석구 위원장과 금융기관 지방이전 저지 등 현안 논의
금융노조가 참여하고 있는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이하 양대노총 공대위)는 지난 10월 12일(월)부터 국회 앞에서 천막농성을 전개하고 있다.
양대노총 공대위는 ▲금융기관 지방이전 저지를 비롯해 ▲총인건비제 전면 개선 ▲보수위원회 설치 ▲밀실·졸속 통폐합 반대 등을 촉구하고 있으며, 점심시간에는 국회 앞 1인 시위도 병행하며 대정부·대국회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14일(수)에는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농성장을 방문해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윤석구 위원장은 금융산업의 특성을 무시한 금융기관 지방이전 시도에 대한 확고한 반대 입장을 전달하고, 글로벌금융중심지 서울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정무위원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금융공공기관의 자율경영과 현장 중심경영을 보장하기 위해 임원 선임 절차에 노동조합과 조직 구성원의 의견이 반영될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으며, 1차 이전기관에 대한 정주여건 개선 및 기타 공공기관의 노동이사제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에 김현정 의원은 금융기관 지방이전에 대한 금융노조의 입장에 깊이 공감하고, 정무위 다른 의원들과도 소통할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금융공공기관 자율경영 보장과 관련된 사안을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향후 진행 상황도 지속적으로 살피며 금융노조의 현안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금융노조는 금융기관 지방이전 논의가 중단되고, 공공기관의 자율경영과 공공부문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대정부·대국회 대응과 투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