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노조·한국노총, 5.18 정신 계승해 민주주의와 노동권 수호 다짐 - 윤석구 위원장 “5월 18일만큼은 광주의 역사와 오월 영령들을 기억하자”
금융노조가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오월 정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에 함께했다. 금융노조는 5월 14일(목) 13시 한국노총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광주시민과 오월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했다.
이날 참배에는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 정은주 금융노조 여성위원장 겸 한국수출입은행지부 위원장, 본조 조직쟁의본부 및 금융정책본부, 박만 광주은행지부 위원장과 지부 간부, 한국노총 김현진 상임부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윤석구 위원장은 “민주화의 성지 광주는 제가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당선된 이후 올해까지 5년째 해마다 찾아오고 있는 곳”이라며 “우리 모두 각자의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적어도 1년에 하루, 5월 18일만큼은 46년 전 광주의 역사를 기억하고 오월 영령들의 희생을 추모하는 뜻깊은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10만 금융노동자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5.18민주묘지를 찾은 오늘의 마음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5.18 정신을 이어받아 반민주·반노동 세력을 심판하고, 친노동·친금융 후보의 승리를 위해 끝까지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금융노조는 앞으로도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민주주의와 노동권을 지키는 데 앞장설 것이다. 또한 10만 금융노동자의 힘으로 반민주·반노동 세력에 맞서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와 금융공공성이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