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현·안민석·정근식·정원오·박찬대·송영길 후보와 정책 연대 확인 6.3 지방선거·보궐선거 노동존중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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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안민석·정근식·정원오·박찬대·송영길 후보와 정책 연대 확인 - 주4.5일제·금융공공성 강화·사람 중심 금융혁신 실현 위한 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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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가 6.3 지방선거 및 보궐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들과 잇따라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금융노조는 5월 12일(화)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를 시작으로, 5월 15일(금) 안민석 경기교육감 후보, 정근식 서울교육감 후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5월 17일(일)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송영길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후보와 만나 금융노동자의 요구와 지역사회 발전 과제를 전달했다.
이번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식은 금융산업의 공공성 강화, 주4.5일제를 통한 노동시간 단축, 금융공공기관 지방이전 반대, 노동존중 사회 실현 등 금융노조의 핵심 정책 요구를 지방선거와 보궐선거 국면에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노조는 각 후보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는 과정에서 금융노동자의 목소리와 노동존중의 가치를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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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화),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식
금융노조는 5월 12일(화)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와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윤석구 위원장은 "금융은 지역경제와 주민의 삶을 뒷받침하는 기반인 만큼, 지역 위기는 단순한 기관 이전이 아니라 지역 맞춤형 금융지원과 산업정책으로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의 대전환을 위해 금융노조도 주4.5일제와 금융공공기관 지방이전 반대라는 정책 요구를 함께 제안하며, 박수현 후보의 승리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후보는 "어려운 선거의 고비마다 금융노동자 동지들이 함께해 준 힘이 실제로 큰 버팀목이 되어 왔다"며 금융노조의 지지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과정에서 주4.5일제는 반드시 쟁취해야 할 과제이며, 충남도지사가 된다면 그 길에 금융노조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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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금), 안민석 경기교육감 후보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식
금융노조는 5월 15일(금) 안민석 경기교육감 후보와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윤석구 위원장은 "교육은 금융노동자와 무관한 문제가 아니라, 우리 자녀들의 미래와 노동자 가정의 삶의 조건을 바꾸는 중요한 영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에서 공정과 평등의 가치를 세우고, 경기도 교육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 적임자로 안민석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안민석 후보는 "교육 문제는 노동자의 삶과 민생의 문제와 직결돼 있으며, 사교육비 부담이 노동자 가정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경제와 금융을 살아 있는 교육으로 배울 수 있도록 '씨앗펀드' 공약을 추진하고자 하며, 이 과정에서 금융노조의 관심과 조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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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금), 정근식 서울교육감 후보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식
금융노조는 5월 15일(금) 정근식 서울교육감 후보와도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윤석구 위원장은 "교육은 자녀 세대의 성장뿐 아니라 노동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어떻게 배우게 할 것인가와도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교육 현장에서 검증된 정근식 후보가 서울교육을 책임 있게 이끌 수 있다고 믿으며, 금융노조도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근식 후보는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만 3세부터 5세까지의 유아교육을 무상교육으로 확대하는 문제를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노조가 주장하는 주4.5일제가 부모의 돌봄 시간 확대와 교육정책에 어떤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숙제로 안고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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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금),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식
금융노조는 5월 15일(금)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윤석구 위원장은 "서울은 대한민국 경제와 금융의 중심이자 수많은 노동자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일터이자 생활권"이라며 "서울시정은 이제 개발의 속도보다 시민의 삶의 질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원오 후보의 '30분 통근 도시'는 시민의 시간을 돌려주는 약속이며, 주4.5일제를 비롯한 노동시간 단축의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정원오 후보는 "금융노조가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해 준 것은 매우 무거운 책임으로 다가온다"며 "일하는 시민들의 삶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서울시에 대한 열망이 오늘 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성동구에서 실천해 온 노동존중과 생활밀착 행정을 서울시 전역으로 넓혀, 노동이 존중받는 서울을 금융노조와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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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일),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식
금융노조는 5월 17일(일)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와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윤석구 위원장은 "박찬대 후보는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금융공공기관 지방이전 반대와 주4.5일제 요구가 정책협약에 담길 수 있도록 함께한 후보"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의 원도심 대전환과 지역 발전 공약이 금융노동자와 가족들의 삶에도 중요한 만큼, 금융노조 조합원과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찬대 후보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금융공공성 강화와 지속 가능한 노동환경 구축은 정치권도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주4.5일제 단계적 도입, 노동이사제의 실질적 운영, 사람 중심의 금융혁신에 깊이 공감하며, 협약 체결에 그치지 않고 상시적인 소통 채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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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일), 송영길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후보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식
금융노조는 5월 17일(일) 송영길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후보와도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윤석구 위원장은 "송영길 후보는 금융노동자들과 꾸준히 정책협약을 맺어 왔고, 산업은행 지방이전에 대해서도 분명한 반대 목소리를 내온 후보"라고 말했다. 이어 "재택근무를 결합한 주4일제 등 노동시간 단축 공약을 제시해 온 만큼, 연수구 갑에서도 금융노동자와 가족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송영길 후보는 "금융산업의 미래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금융노조와 긴밀히 논의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과 디지털 금융, 금융감독체계 개혁 등 새로운 변화에 대응해 금융주권과 금융공공성을 지켜낼 수 있도록 금융노조와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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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는 이번 지지선언 및 정책협약식을 통해 후보들과 금융산업의 정의로운 전환과 노동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 과제를 공유했다. 협약서에는 공통적으로 급여 삭감 없는 주4.5일제의 단계적 도입, 임금피크제 합리적 개선과 정년연장, 육아휴직 사용권 보장과 유연근무제 확대 등 지속 가능한 노동환경 조성 과제가 담겼다.
또한 금융공공성 강화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 정치적 목적의 국책은행 및 공공금융기관 강제이전 반대, 지방은행과 지역 금융기관의 역할 확대,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체계 고도화에도 뜻을 모았다. AI와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는 금융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최우선으로 하고, 직무전환 교육과 역량강화 지원을 통해 사람 중심의 금융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감 후보들과는 여기에 더해 미래세대를 위한 노동·경제·금융교육 강화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와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동인권교육을 강화하고, 경제·금융 리터러시 교육과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을 확대하는 내용이다.
특히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는 서울의 특성을 반영해 별도의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주4.5일제 등 서울형 노동시간 단축 시범사업의 취지에 공감하고, 육아휴직 사용 여건과 유연근무제 개선, AI·디지털 기술 도입에 따른 직무전환과 역량강화, 서울 금융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금융노조는 이번 협약이 선거용 약속에 그치지 않도록 후보들과 지속적인 정책 연대와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42개 지부를 중심으로 조합원과 가족들에게 협약의 의미를 알리고, 노동존중과 금융공공성의 가치를 실현할 후보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투표 참여를 독려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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