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산별중앙교섭 승리를 향한 금융노조의 지부 순방이 현장의 뜨거운 열기 속에 힘차게 진행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난 28일(화)부터 31일(금)까지 ▲KB국민은행지부와 ▲산은캐피탈지부를 시작으로 ▲우리신용정보지부 ▲IBK시스템지부 ▲SC제일은행지부 ▲한국씨티은행지부를 차례로 방문해 교섭 경과와 향후 투쟁계획을 공유하며 결의를 모았다.
금융노조는 지부 순방을 통해 각 지부가 당면한 현안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한편, 전 조직이 하나 된 힘으로 주4.5일제를 통한 노동시간 단축과 실질임금 인상, 지방이전 저지 등 핵심 요구를 반드시 쟁취하겠다는 각오를 거듭 밝혔다.
▲ KB국민은행지부
▲ 산은캐피탈지부
▲ 우리신용정보지부
▲ IBK시스템지부
▲ SC제일은행지부
▲ 한국씨티은행지부
한편, 총파업을 포함한 쟁의행위의 정당한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전 조합원 찬반투표가 오는 8월 12일(수) 실시된다. 각 지부는 본조가 제작한 다양한 홍보물을 적극 활용해 투표의 의미와 일정을 조합원들에게 널리 알리고,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 이번 찬반투표는 금융노동자의 요구를 실현할 투쟁 동력을 세우는 중요한 분기점이다.
금융노조는 43개 지부와 10만 조합원의 압도적인 결집을 바탕으로 교섭 승리를 향한 투쟁 수위를 높이고, 사용자 측의 책임 있는 결단을 이끌어낼 때까지 흔들림 없이 전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