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금융노조 중점 추진 과제 <10만 금융노동자 1인 1당적 갖기 운동> - 5월 25일(목) 시작, 1차 중점 추진기간 중 금융노동자 3천 3백여 명 참여 - 7월 12일(수) 운동 종료, 각 지부의 적극적 참여와 홍보 당부
금융노조는 금융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저지선을 구축하고, 정부의 금융·노동정책에 금융노동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10만 금융노동자 1인 1당적 갖기 운동>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2023년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금융노동자의 정치력 강화를 중점 추진 과제로 선정하고, 1인 1당적 갖기 운동 전개 및 정치위원회 활성화를 통한 노동정치선도를 결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금융노조는 39개 지부를 대상으로 <10만 금융노동자 1인 1당적 갖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전체 상임간부 대상의 1차 중점 추진기간 이후 7월 12일까지 전체 조합원의 당원 가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년 금융노조 정치세력화의 슬로건은 ‘우리가 만드는 내 일’ 로 금융노동자의 정치참여로 우리의 노동환경과 금융산업 및 금융노동자의 미래를 스스로 바꾸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당적 갖기 운동은 정당 구분 없는 적극적인 당원 가입으로 금융노동자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금융노조 및 금융노동자의 정치세력화 실현을 목표로 한다. 현재까지 조합원 3천 3백여 명이 당적 갖기 운동에 참여했다.
한편 금융노조 정치위원회는 조합원들의 정치참여 홍보 및 독려를 위해 상반기 동안 ‘금융노동자 정치참여인식조사’를 진행하고, 노동자 정치세력화 영상과 카드뉴스 등을 제작해 배포했다. 당적 갖기 운동 및 금융노조 정치세력화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금융노조 홈페이지와 금융노조 정치위원회 및 각 지부의 정치위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융노동자의 ‘내 일’을 위해, 금융노동자의 ‘내일’을 위해 7월 12일(수)까지 <10만 금융노동자 1인 1당적 갖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당부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