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우먼은 필요 없다
⋯ 한국 여성운동의 상징적인 장면을 만들어온 이한순 선생의 과거 이야기, 김태희 여성위원장과 오단비 국장이 말하는 오늘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차별 없는 내일의 세계를 엿볼 수 있었다. ⋯
숨겨놓은 ‘끼’ 발산하는 금융인들,
스무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올해 제20회 금융인문화제를 열고 작품공모에 나선다. 제20회 금융인문화제의 공모 주제는 자유(모든 주제)이며, 금융노조 41개 지부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가능 분야는 △문학(시·시조·동시/수필·콩트/단편소설·동화) △미술(회화 /서예/사진/공예·서예) △영상 등 3가지다. 작품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다.
꿈을 이루는 올해 결의한 금융노조
⋯ 금융노조는 “지난 64년의 역사 속에서 꾸준히 실현하려고 노력해 왔던 ‘금융산업 민주화와 금융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이 무너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한편으론 올해는 많은 이들의 삶을 바꿀 총선이 있고, 산별임금교섭과 산별단체협약 교섭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우리가 직면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