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에도 정무위 소속 이인영·박상혁·김용만·신장식·한창민 의원실 면담 - 지속적인 활동으로 금융노조 현안 대국회 공감대 형성 주력
금융노조가 지난 6월 말 4차례의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실 면담을 가진데 이어, 7월에도 대국회 활동을 이어나갔다. 7월 5일(금) 오전에는 이인영, 박상혁,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정무위 소속) 보좌진과 함께 ▲부동산PF 대출 현황 ▲국책은행 지방이전 이슈 등에 대해 공유하고 대화를 나눴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정무위 소속)을 만나 ▲산업은행 부산이전 저지 ▲한국금융안전(주) 정상화 대책 ▲미스터리쇼핑제도 폐지 ▲카드수수료 이슈 ▲금산분리 완화 반대 ▲은행권 초고위험 투자상품 판매 금지/개선안 등 금융노조 현안을 설명하고, 협력을 당부했다.
지난 7월 2일(화) 오전에는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정무위 소속)과 지방은행노동조합협의회 소속 지부가 만나 ▲중소기업 진흥공단 정책자금 확대 ▲지방이전 공공기관 지방은행 거래 활성화 방안 ▲지방중소기업지원프로그램(C2) 한도 지역은행 우선배정 제도화 제안 ▲지방은행 인센티브 부여 방안 등 지방은행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금융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대국회 활동에는 김형선 위원장, 최호걸 사무총장, 본조 금융정책본부와 함께 한국산업은행지부, 한국수출입은행지부, 한국씨티은행지부, iM뱅크대구은행지부, 부산은행지부, 광주은행지부, 전북은행지부, 제주은행지부, 신용보증기금지부, 신협중앙회지부, 우리카드지부도 참여했다.
금융노조는 제22대 국회 정무위에 초선의원이 많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면담을 가져 금융노조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