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임단투 승리 투쟁에 돌입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위원장 김형선, 이하 금융노조)의 전국 지부순방 대장정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8월 21~22일 양일에는 2024년 교섭대표지부인 ▲한국산업은행지부를 비롯해 ▲새마을금고중앙회지부 ▲JB우리캐피탈지부 ▲한국수출입은행지부 ▲우리신용정보지부(순방 순)를 순방했다.
금융노조는 현장에서 오는 8월 28일(수) 쟁의행위찬반투표, 8월 29일(목) 기자간담회, 9월 4일(수) 2024 임단협 성실교섭 촉구 결의대회, 9월 11일(수) 2024 임단투 총력투쟁 결의대회, 9월 25일(수) 9.25 총파업 일정과 임단협 쟁점 및 지부현안을 공유하고 총파업 결의를 다졌다.
특히, 교섭대표지부인 한국산업은행지부 순방 시에는 조합원 100여 명과의 간담회 및 사측 항의방문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