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지부별로 진행, 압도적인 찬성으로 임단투 승리하자! - 42개 지부 한마음으로 1인 릴레이 시위 진행, 전국 지부순방 순행 중
금융노조 전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투표는 8월 28일(수) 8시부터 18시까지 금융노조 각 지부 사업장에서 진행되며, 투표 결과에 따라 9.25 총파업 투쟁 계획의 진행여부가 결정된다.
금융노조는 조합원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지부순방과 각 지부 릴레이 1인시위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8월 23일(금) ▲금융연수원지부 ▲한국씨티은행지부 ▲코스콤(한국증권전산)지부 ▲산은캐피탈지부를 순차적으로 방문한 뒤, 26일(월)에는 ▲부산은행지부 ▲신협중앙회지부, 27일(화)에는 ▲KB국민은행지부 ▲IBK시스템지부 ▲산림조합중앙회지부 ▲KB데이타시스템지부를 방문해 9.25 총파업의 결의를 다졌다.
42개 지부에서도 각 지부별로 사업장 앞에서 릴레이 1인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매일 오전(08:30 ~ 09:30)과 점심(11:30 ~ 12:00)을 이용해 조합원들에게 2024년 산별 임단투 쟁점과 투쟁의 열기를 전하고 있다.
한편, 금융노조는 8월 29일(목) 10시 금융노조 투쟁상황실에서 <2024년 금융노조 9.25 총파업 투쟁계획 발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9.25 총파업의 정당성을 기자들에게 알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