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동자 ‘1인 1후원하기’ 사업 실시

- 친 금융노조 의원 인증패 전달 및 약식 간담회도 개최

2024. 11. 20.

2024-69호 | 24.11.20(수)

금융노동자 ‘1인 1후원하기’ 사업 실시

- 친 금융노조 의원 인증패 전달 및 약식 간담회도 개최
- 후원사업 연말까지 진행, 각 지부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 당부

금융노조가 2024년 '금융노동자 1인 1후원하기' 사업을 실시한다. 정치권과 상호 유기적 관계를 조성해 금융노동자의 목소리를 금융·노동정책에 반영하는 등 노동존중사회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정치활동에 드는 정치자금은 민주정치가 제대로 기능하고 건전하게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이며, 이와 관련해 합법적인 정치후원금 기부는 정치자금과 관련된 부정을 방지하고 민주정치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한다.

2024년 금융노조 정치후원금 사업은 12월 31일(화)까지 진행되며, 후원 대상은 국회의원 후원회, 중앙당,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발전기금 등 자율적으로 선택 가능하다. 구체적인 후원방법 등은 공문(문서번호 2024-277)을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금융노조는 후원사업에 앞서 지난달 23일부터 ‘친 금융노조 의원 인증패 전달 및 약식 간담회’를 연속 개최해 오고 있다. 인증패 전달 대상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노동존중실천단 활동 등 각 의원의 개원 이후 의정활동 전반을 고려해 선정했다.

▲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전 금융노조 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정무위원회 간사)

▲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노동존중실천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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