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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동자, 윤석열 탄핵 촉구 서명운동 나서
- 14일(토), ‘범국민촛불 대행진’도 참여
2024. 12. 13.
금융노동자, 윤석열 탄핵 촉구 서명운동 나서
- 14일(토), ‘범국민촛불 대행진’도 참여
2024-76호 | 24.12.13(금)
금융노동자, 윤석열 탄핵 촉구 서명운동 나서
- “나라 망치는 범죄자의 빠른 퇴진을 촉구한다” 등 강경한 입장 밝혀
- 14일(토), ‘범국민촛불 대행진’도 참여
윤석열의 비상계엄 여파가 거세지는 가운데, 금융노동자들이 윤석열 탄핵을 지지하는 서명운동에 나섰다.
금융노조가 지난 4일부터 <윤석열 퇴진을 위한 서명운동>을 실시한 결과, 조합원 1만 2,451명이 참여해 탄핵을 촉구했다.(13일 오전 10시 기준)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해 윤석열 탄핵에 대한 뜨거운 의지를 보였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미친놈이 대통령을 하니 나라가 이 꼴이다”, “왕이 하고 싶었으면 조선시대에 태어났어야지”, “나라 망치는 범죄자의 빠른 퇴진을 촉구한다”, “하루도 더 맡길 수 없다.”는 등 강경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금융노조는 지난 4일 저녁부터 국회와 국회대로에서 진행되는 촛불집회에 참여하고 있다. 2차 탄핵소추안이 표결되는 14일(토)에도 조합원들과 함께 ‘범국민촛불 대행진’에 참석해 불의에 맞서 행동하는 금융노동자의 힘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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